“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마 2:18)

요셉은 헤롯이 아기를 죽이려 한다는 말을 듣자마자 ‘밤’에 곧바로 떠났다.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마 2:14)
하나님 말씀은 긴박하게 들어야 한다.
그래야 산다.
예수께서 피신한 후에 다시 돌아오는 것은 말씀의 성취다(호 11:1).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마 2:15)
핍박을 피해 ‘애굽’으로 피신한 것은 누군가의 슬픈 가정사가 아니다.
아기 예수의 위기는 모세의 유아 시절을 떠올리며, 애굽으로의 피신은 구약 역사의 유사한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오마주 같은 인생의 한순간도 말씀이 주관한다.
역사는 하나님의 구속 드라마다.
“우리의 왕자는 예언으로 포장된 길을 걷고 계신다.”(스펄젼)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포장된’ 길로 인도하신다.
헤롯은 행방을 모르는 ‘아기 예수’를 죽이기 위해 무고한 유아들을 죽인다.
“이에 헤롯이...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마 2:16)
영문을 모른 체 아기를 잃은 가정에 슬픔이 가득했다.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마 2:18a)
헤롯은 무고한 아기를 죽여 ‘죄’의 비참을 보여주었다.
하나님께서는 무고한 아들 예수를 죽여 ‘죄’의 비참을 종식하셨다.
누가 진정한 ‘왕’이신가.
#헤롯 #영아살해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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